(재)수성문화재단 범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8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선정 심사는 외부 심사위원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은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범어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예감(藝感)좋은 인문학 : 이성으로 바라본 예술의 세계'라는 통섭형 주제 아래 예술을 기본으로 건축, 미술, 음악을 기획하고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15차례에 걸쳐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의를 진행했다.
상반기에는 모니터링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특강을 운영했고, 이달(12월)에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이언스 With 인문학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범어도서관은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통섭형 주제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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