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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옥계동 모텔 화재 "투숙객 8명 연기 흡입, 2층 주방에서 발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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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경북 구미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후 경북 구미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 옥계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10시 39분쯤 이곳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 대피한 투숙객 32명 가운데 13명이 다쳤다.

8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5명은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1시 15분쯤 큰불을 잡았고,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모텔 2층 주방에서 불이 최초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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