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확산과 ICT(정보통신기술)·IoT(사물인터넷) 활용 스마트 축산 보급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축산 모델 구축에 나선다.
경북도는 3일 "가축 개량과 사육 기반 안정화를 위해 올해 1천2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가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암소 능력 검정 17억원 ▷한우 개량 번식 단지 육성과 우량 송아지 생산·비육시설 지원 23억원 ▷불량 모돈 갱신 30억원 ▷우수 기자재 공급과 폭염 피해 방지시설 67억원 등이다. 또 가축재해보험과 낙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학교 우유 급식 및 낙농 기자재 지원사업에도 각각 60억원과 104억원을 지원한다.
조사료 자급화와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을 위해서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및 전문단지 조성 160억원 ▷가축분뇨 자원화 및 악취저감 지원 확대 77억원을 투입한다.
미래 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계획으로는 ▷축사시설 현대화사업(261억원) ▷축산분야 ICT 융복합확산사업(58억원) ▷IoT 축우 관리(48억원) ▷에너지 자립 축산농장 육성(61억원) 등이 있다.
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청도 소싸움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많다. 우선 ▷말산업 특구 조성 21억원 ▷학생승마체험 43억원 ▷유소년 승마단 창단 3억원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설치 119억원 ▷소싸움 경기 운영 21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2009년 경마공원 후보지로 영천이 선정된 뒤 조성 허가, 문화재 발굴조사,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늦춰졌던 영천 경마공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변경 승인된 사업계획에 따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고,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2020년 7월에 착공, 30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2023년 1월경에는 개장을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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