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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개장 일본 니케이 지수 대폭락, 코스피 지수 연동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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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개장 일본 니케이 지수 대폭락, 코스피 지수 연동 불가피. 네이버 증권
올해 첫 개장 일본 니케이 지수 대폭락, 코스피 지수 연동 불가피. 네이버 증권

4일 올해 첫 개장한 일본 니케이 지수가 대폭락중이다. 일본 증권시장은 새해 초 우리보다 긴 연휴를 누린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쉬었다.

니케이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43분 기준 전일(12월 28일) 대비 748.27포인트 하락한 19266.50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7포인트 떨어진 1992.63을 보이고 있다.

전일 하락한 미국 다우와 나스닥은 물론 아시아 최대 니케이의 폭락에까지 영향을 받게 된 상황이다. 따라서 2000대 회복보다는 1990대 붕괴냐 아니냐를 걱정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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