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붉은 달 푸른 해' 김여진 문예원, 의미심장 인물 재등장 예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수목드라마
사진=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예고 캡처

'붉은 달 푸른 해' 김여진, 문예원 등 의미심장한 인물들이 재등장한다.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연출 최정규/제작 메가몬스터)가 '붉은 울음' 정체를 밝히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말갛고 햇살 같은 미소를 짓던 청년 이은호(차학연 분)이 연쇄 살인범 '붉은 울음'이었으며, 그가 '붉은 울음'이 된 것은 어린 시절부터 당해온 처참하고도 잔혹한 아동학대 때문이었다.

특히 총소리가 탕 울린 뒤, 이은호가 바닥에 쓰러진 26회 엔딩은 시청자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정말 이은호가 사망한 것인지, 정말 이은호 혼자 모든 연쇄살인사건을 계획하고 실행한 것인지 열혈 시청자들은 충격 뒤 또 다른 궁금증에 사로잡혀 '붉은 달 푸른 해' 방송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붉은 달 푸른 해'가 27~28회 방송을 앞두고 또 한 번 의미심장 전개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붉은 울음'과 연결고리가 있던 두 인물 동숙(김여진 분), 미선(문예원 분)의 등장을 예고한 것이다.

동숙은 가정폭력 피해자였다. 도박꾼인 그녀의 남편은 하루가 멀다 하고 동숙과 딸에게 매질을 했다. 그런 그녀에게 '붉은 울음'이 접근했고, 그녀의 남편은 얼마 후 자동차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처음에는 자살로 판단했으나, 동숙이 남편으로 위장해 번개탄을 구입하는 CCTV영상이 발견되며 차우경, 강지헌(이이경 분), 전수영(남규리 분)가'붉은 울음'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반면 미선은 아동학대 가해자였다. 어린 아들, 딸을 방임한 것. 결국 버려져서 길을 헤매던 미선의 아들이 차우경 차에 치이면서 이 모든 사건이 시작됐다. 미선은 아들 죽음 소식을 듣고도 슬퍼하지 않았다. 오히려 차우경에게 아들의 목숨 값을 요구하기까지 했다. 결국 그녀는 '붉은 울음'에게 쪽지를 받았고, '붉은 울음'과 연관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뺑소니 사고까지 당했다.

이렇게 '붉은 울음'과 연관 있는 두 사람이 27~28회 예고에 등장한 것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동숙은 차우경에게 '붉은 울음'으로 밝혀진 이은호의 알리바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미선은 딸과 만나는 조건으로 뺑소니 사고 합의금을 받았다고 밝혀, 또 다른 의심을 불러 일으켰다.

'붉은 울음'과 연관된 의미심장한 두 인물의 재등장이다. 이를 통해 예고 속 강지헌이 그렇듯 열혈 시청자들 역시 '붉은 울음'에 대한 새로운 의심을 하게 됐다. 사건이 끝난 줄 알았는데 끝나지 않은 것일까. 정말 '붉은 울음'이 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무엇일까. 끝을 향해 달려가는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27~28회는 내일(9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