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40%대 시청률을 처음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70회(당일 69, 70회 방송)에서다. 41.6%(닐슨코리아 기준)다.
이날 김도란(유이 분)이 강수일(최수종 분)의 딸이라는 사실이 왕진국(박상원 분)과 오은영(차화연 분) 등 도란의 시댁에 알려졌다.
이에 강수일은 도란의 시댁 가족을 찾아가 무릎을 끓고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며 오열, 사죄했다.
1회(2018년 9월 15일) 21.2%의 시청률로 출발한 하나뿐인 내편은 이제 거의 2배 수준의 시청률을 확보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총 106부작이다. 36회가 남았다. 3월 17일 일요일 종방된다. 설 연휴에도 쉬지 않는 주말드라마 특성상 변동은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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