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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노랑풍선' 코스닥 상장 첫날부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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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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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코스닥 상장 첫날부터 강세를 기록 중이다.

30일 오전 9시47분 현재 노랑풍선은 시초가(3만350원) 대비 27.35% 오른 3만8천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2만원을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2001년 설립된 노랑풍선은 자체 개발한 여행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종합 여행사다. 지난해 매출액 838억2100만원, 영업이익 125억4800만원, 당기순이익 104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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