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부터 영천 자양면에 상수도 공급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23년까지 자양면 전 지역 공급

영천시 자양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상수도 공급사업'이 본격화된다.

영천시는 간이상수도 사용으로 불편을 겪어 온 자양면 주민들에게 내년부터 상수도를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자양면 전 지역과 화북면 정각리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17억원의 예산편성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30억원이 투입된다.

내년말 자양면 성곡리와 용화리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상수도가 공급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