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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범인 검거에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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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CCTV 관제센터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 CCTV 관제센터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범인 검거와 사고 예방 등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설 연휴기간에 2건의 차량털이 절도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지난 2일 오후 1시쯤 한 남성이 마트 옆 골목길에서 차량 문을 열고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관제요원의 신고로 경찰이 2시간여 만에 범인을 검거했다.

또 지난 4일 오전 1시쯤 관제요원이 한 웨딩홀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를 시도하는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검거하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보행자 충돌사고, 음주운전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2012년 문을 연 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CCTV 800여 대를 통합, 관제요원 24명이 4개 조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절도, 폭력 등 강력 범죄와 청소년 비위행위 등 연간 750여 건의 생활 안전 저해 요소를 초기에 발견, 경찰에 신고하고 있다.

김철옥 영주시 안전재난과장은 "안전한 영주를 위해 연휴 기간에서 열심히 근무해준 관제요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안전 특별시 영주' 건설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설 연휴기간에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온 관제요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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