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순방에 나선 무함마드 빈 살만(왼쪽)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7일(현지시간) 전용기 편으로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인근 누르 칸 공군기지에 도착,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의 영접을 받고 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이번 파키스탄, 인도,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 방문에서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는 등 지난해 10월 '카슈끄지 피살사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제적 영향력이 있다는 점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이날 파키스탄에 도착하자마자 총 200억 달러(약 22조5천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연합뉴스
아시아 순방에 나선 무함마드 빈 살만(왼쪽)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7일(현지시간) 첫 방문국인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와 만나고 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이번 파키스탄, 인도,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 방문에서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는 등 지난해 10월 '카슈끄지 피살사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제적 영향력이 있다는 점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이날 파키스탄에 도착하자마자 총 200억 달러(약 22조5천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연합뉴스
임란 칸(왼쪽) 파키스탄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이슬라마바드 인근 누르 칸 공군기지에 도착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옆에 태운 채 차량을 직접 운전하고 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이번 파키스탄, 인도,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 방문에서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는 등 지난해 10월 '카슈끄지 피살사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제적 영향력이 있다는 점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이날 첫 방문국인 파키스탄에 도착하자마자 총 200억 달러(약 22조5천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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