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정회 10대 회장으로 류병노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선출됐다.
대구시의정회는 2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신비디움홀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비롯해 2018년도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 등을 결정했다.
신임 류 회장은 3, 5대 대구시의원 출신으로 5대 의회에서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날 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시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정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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