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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무용단 전·현직 무용수들 함께 춤판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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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수성아트피아서 무대

대구시립무용단은 3월 15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제75회 정기공연
대구시립무용단은 3월 15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제75회 정기공연 'DCDC'를 연다. 대구시립무용단 제공

대구시립무용단 소속 전·현직 무용수들이 올해 첫 정기공연으로 30년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함께 화려한 춤판을 벌인다.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김성용)은 제75회 정기공연 'DCDC'를 3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선보인다.

'DCDC'는 대구시립무용단의 주인공으로 무용단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전·현직 무용수들이 출연해 시립무용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88년과 2018년 무용수들이 함께 무대를 만들면서 30년이라는 시간의 차이를 넘어 과거와 현재 서로의 모습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지난 대구시립무용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세대와 직업이 아닌 춤으로 하나 되어가는 대구시립무용단의 새로운 방향을 담아낼 계획이다.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성용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성용

(재)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수성아트피아의 대구시립예술단 초청 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시립무용단 공연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작년 10월 '트리플 빌'에 이어 2번째로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되는 대구시립무용단 정기 공연이다.

김성용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대구시립무용단은 국·공립 최초의 현대무용단으로서 대한민국의 큰 이슈였으며 자랑이다"며 "퇴직 단원부터 현 단원까지 30년을 아우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무대로 당시의 명성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시립무용단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역의 현대 무용을 선도했던 무용단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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