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본부장 김도안)은 5일 동구 불로전통시장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광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작물재해보험 중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은 22일까지,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을 포함한 버섯 4종과 원예시설 및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작물 22종은 11월 29일까지 각각 판매한다.
대구시의 경우 국고지원을 제외한 보험료의 50% 중 30%를 지자체에서 지원하며 농업인들은 보험료의 20%만 부담하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농작물 재해보험을 통해 농업인들은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에 대비해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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