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가요무대 3월 11일 오후 10시 방송은 가요산맥 '현인' 탄생 100년으로 꾸며진다.
불세출의 명가수 현인(1919~2002)을 조명한다. 부산 출신인 현인의 대표곡은 바로 1947년 데뷔곡이기도 한 '신라의 달밤'이다. 그 밖에도 굳세어라 금순아, 비 내리는 고모령, 베사메무쵸 등 명곡이 참 많다.
다음은 선곡, 가수, 나이.
01. 럭키 서울(폴카) / 현숙 (나이 61세)
02. 신라의 달밤 / 설운도 (나이 62세)
03. 나폴리 맘보(맘보) / 서지오 (나이 49세)
04. 즐거운 여름(왈츠) / 주미 (나이 32세)
05. 고향 만 리 / 송대관 (나이 74세)
06. 굳세어라 금순아 / 박상철 (나이 51세)
07. 전우야 잘 자라 / 이동기 (나이 66세)
08. 비 내리는 고모령 / 김용임 (나이 53세)
09. 베사메무쵸 / 권성희 (나이 66세)
10. 장미꽃 인생 / 이미배 (나이 70세)
11. 고엽 / 추가열 (나이 52세)
12. 꿈속의 사랑 / 우연이 (나이 51세)
13. 푸른 언덕(최초 음악 영화) / 홍원빈 (나이 46세)
14. 청실홍실(최초 연속극주제가) / 양하영 (나이 57세)
15. 인도의 향불 / 주영국
16. 꿈이여 다시 한 번 / 소냐 (나이 38세)
17. 세월이 가면 / 한상일 (나이 78세)
한편, 김동건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8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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