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구시의원(달서구1)은 15일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 간송미술관이 준비단계에서부터 특화된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대구시가 운영하는 문화시설이 정체성 없이 조성돼 반쪽 운영되고 있다"며 "대구 간송미술관이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려면 고유의 정체성 확립, 미래지향적 운영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의원은 ▷절반이 예식장으로 운영되는 대구미술관 ▷대표 문학관으로서의 부족함을 드러낸 대구문학관 ▷임대업 문화시설로 전락한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등을 사례로 들며 정체성 잃은 대구문화시설들에 대해 질타했다.
대구시는 대구 간송미술관을 완성도 높은 세계적 수준의 건축물로 건립하기 위해 총사업비 400억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1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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