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9개 기업체, 도민체전 후원금 전달

경산지역 9개 기업체에서 19일 경산시청을 방문 최영조 시장에게 경북도민체육대회 후원금 1천800만원을 전달했다.

경산지역 9개 기업체가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다음 달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경산시체육회(회장 최영조)에 후원금으로 1천8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뚝배기식품(대표 김상영) 300만원, ㈜포머스(대표 강준기) 300만원, ㈜서명(대표 최유복) 300만원, ㈜현대산업(대표 박종규) 200만원, ㈜세신건설(대표 박동은) 200만원, ㈜보림텍스(대표 정재구) 200만원, ㈜동산케이블(대표 김재휘) 100만원, 영일목재(대표 박병규) 100만원, 국민포장(대표 신영수) 10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