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옛날기사] 한상대 전 검찰총장 누구? 검란(檢亂)에 검찰총장 사퇴한 이력 눈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상대 전 검찰총장. 매일신문DB
한상대 전 검찰총장. 매일신문DB

한상대 전 검찰총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20일 높다.

한상대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이다. 김수남 전 검찰총장(41대)과 동갑.

서울 태생이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 데드먼법과대학원 법학 석사 학위도 갖고 있다.

1981년 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검사로 커리어를 쌓았다. 서울고검장,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어 2011년 8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38대 검찰총장을 지냈다.

검찰총장 임기(2년)를 다 채우지 못하고 1년 3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점이 눈길을 끈다. 당시 조직 내부의 검란(檢亂)이 원인이었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진 바 있다.

2013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변호사한상대법률사무소 변호사, 모교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 등으로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