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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기 만료 앞둔 조두순, 재범 가능성 여전한 걸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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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TV 캡쳐
연합뉴스 TV 캡쳐

어린 여자아이를 잔혹하게 성폭행해 복역 중이던 조두순이 출소를 앞둔 가운데 재범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은 불안에 떠는 모습이다.

21일 채널 A에 따르면 법무부가 지난해 조두순의 성범죄 치료 경과를 점검한 결과, '성적 일탈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 재범 가능성과 연관되는 지표다. 또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적 욕망을 느끼는 '소아성애' 부문에서 불안정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두순이 복역 기간 동안 400시간의 심리 치료를 받았으나 여전히 재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자, 법무부는 특별과정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은 미성년자 강간상해죄로 12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11년째 복역 중으로 오는 2020년 출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하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20만건의 동의를 얻었던 이 청원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현행법상 재심은 불가하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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