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82)의 아시아 첫 대규모 개인전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드로잉, 판화 133점으로 구성된다.호크니는 1972년에 그린 '예술가의 초상'이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9천30만 달러(약 1천19억원)에 팔리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생존 미술가'가 됐다. 전시는 8월 4일까지이며, 관람료는 성인 기준 1만5천 원이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열린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열린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를 찾은 관람객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열린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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