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학교 총기난사 사건을 겪은 생존자와 희생자 가족이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해 지역사회를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방송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발생한 미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 총격 사건으로 당시 학교 재학생이던 6살 딸을 잃은 아빠 제러미 리치먼(49)이 이날 오전 자신의 오피스 빌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코네티컷주 뉴타운 현지 경찰은 "명백히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2월 당시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더글러스 스톤맨 고교 재학생으로 총격 사건을 경험한 한 학생이 지난 23일 저녁 숨진 채 발견됐다. 이 학생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17일에도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졸업생으로 대학에 재학 중이던 시드니 에일로(19)라는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에일로는 그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를 받아왔으며, 살아남은 죄책감에 무척 괴로워했다고 지역방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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