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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주민에게 대구의 맛과 멋, 따뜻한 정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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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외국인주민 대상 대구 알리기 사업 추진

'2018 외국인주민 대상 대구 알리기 사업'을 통해 달성군 사문진 나루터를 방문한 외국인 이주민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구의 맛과 멋, 따뜻한 정을 전하는 '2019 외국인주민 대상 대구 알리기 사업'(Better Together)을 추진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Art Factory 청춘'이 주관하는 대구 알리기 사업은 2014년 첫 도입 이후 올해 6회째를 맞았다.

매년 대구시민과 외국인 이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체험과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대다수의 외국인 이주민들에게 대구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겠다는 취지다.

올해 대구 알리기 사업은 오는 27일 대봉동 근대골목투어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미션수행이라는 재미를 가미한 전통시장 투어 프로그램과 한가위 보내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한다.

또 팔공산 동화사 템플스테이 및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사문진 나루터 유람선 관람과 강정보 자전거 나들이까지 대구와 한국의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참여자 모집 중이다.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참여 신청서는 Art Factory 청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충한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과장은 "외국인 주민들의 이해와 다름을 존중하는 인식개선은 다양성 존중과 포용적 사회문화 조성의 첫걸음이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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