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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훈련사 출연 집사부 일체 4개월만에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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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캡쳐

SBS '집사부일체'가 3월 31일 방송에서 새 사부로 개통령으로 불리우는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가 출연하여 반려견 이야기를 풀어 나가자 시청률 (TNMS, 전국)이 4개월만에 '집사부일체' 중 가장 높은 시청률 9.3% (1부 7.9% 2부 10.4%)를 기록했다.

이날 멤버들은 강형욱과 함께 과거 자신의 반려견 이었던 레오의 경찰견 은퇴식에 참석했다. 레오는 이날 은퇴식에 앞서 산을 뛰어 오르며 체취견으로 마지막 훈련 장면을 보여 주었는데 과거 부상이 있던 다리가 아파 절뚝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모두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사부 강형욱은 과거 똥의 맛과 개들의 컨디션 상관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80마리의 개들의 변을 먹었던 시절이 있다고 말해 그의 전문가 기질을 엿보게 하였다. 이날 '집사부일체'에는 일일 제자로 반려견과 함께 크러쉬와 보라, 이홍기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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