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시스(대표 이명곤, 김성광)가 탄탄한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산시의 올해 2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돼 2일 국기게양대에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체시스는 경산 진량읍 당곡리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회사로서 기업부설연구소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비 투입을 통해 IATF16949 인증 및 ISO14001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 기술인증을 취득해 자동차 섀시 시스템 분야에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근로환경 개선 및 근로자 복지향상에 힘써 1997년에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협력 우량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직원 기숙사 및 사택 제공, 헬스장 운영, 직원체육대회 및 야유회 개최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협력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경산 희망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발굴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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