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핫 키워드] 충돌증후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종신 아내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고백

전미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전미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스타 선수 출신 방송인 전미라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돌증후군을 고백했다. 전미라는 "몇 달 전부터 어깨가 아파 병원에 가니 오십견이 아니라 뼈끼리 닿아서 생기는 충돌증후군이었다"며 자신이 앓고 있는 병에 대해 언급했다.

어깨 충돌증후군은 어깨뼈의 지붕 역할을 하는 견봉과 위팔뼈 사이가 좁아져,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그 사이를 지나가는 근육(회전근개)이 충돌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로 팔을 위로 드는 동작이 많은 직업군에서 나타난다.

이 병은 특별한 치료법도 없다. 근육이 다 빠져서 생긴 병이니, 근육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