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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서 고객 만족도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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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최근 실시한
기획재정부가 최근 실시한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한국도로공사가 최하위를 받았다.

한국도로공사가 공기업·준정부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최하위인 C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245개 공공기관·준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도로공사를 비롯한 21개 기관이 C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기업 25개, 준정부기관 92개 등 총 245개 기관 대상으로 공기업은 고용·복지, 문화, 에너지 등 10개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으며, 기타 공공기관은 산업, 의료, 복지 등 9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245개 공공기관 가운데 최고등급인 S등급 22개, A등급 107개, B등급 95개 등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한다.

도로공사는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SOC 그룹(13개) 가운데 유일하게 꼴찌를 기록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전 동료 국회의원에 대한 이강래 사장의 고속도로 휴게소 카페 일감 몰아주기 특혜 의혹, 김학송 전 사장 조카 채용 비리, 일부 퇴직 고위 간부들의 허위 경력증명서 발급으로 공공기관 용역 수주 등 부정적 이슈가 발생하면서 고객 중심 경영이 성숙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고객 만족도 우수기관은 기관장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C등급을 받은 기관은 주무 부처에 결과를 통보해 오는 4월 말까지 고객 만족 경영을 위한 개선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분기별 이행실적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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