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화재지킴이 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대구문화재지킴이회가 '문화재지킴이 지도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재지킴이 지도사는 문화재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돌보는 활동을 전담해 지도할 수 있는 전문지도자로 1950년 이후 출생자를 우선 선발하며 총 40명을 뽑는다.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평가시험을 통과하면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가 발급하는 문화재지킴이 지도사 자격증을 부여한다. 자격증 소지자는 문화재 활용 홍보기획, 지킴이활동가 교육 등 전문지도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기간은 5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로 총 10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오후 6시30분~9시30분)과 토요일(오후 1시~7시) 대구문화재지킴이회 사무실(대구시 중구 2·28길6, 3층)에서 열리고, 박동석 건국대 대학원 세계유산학과 교수, 이우종 영남대 교수, 천득염 전남대 건축학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수강료는 50만원이며, 추후 자격증 발급비용 등이 추가된다. 수강 신청은 4월 25일 오후 4시까지며, 대구문화재지킴이회 카페(http://cafe.daum.net/jinwooh)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