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명이 아내를 위한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2019 쿵푸허슬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맨 김용명이 등장하자 관객들은 환호했다. 이에 최성민은 "연예인이 나왔는데 박수가 이것 밖에 안 돼?"라고 분노해 관객의 박수를 유도했다. 이어 최성민은 "김용명 나이가 '코빅'에서 제일 많다"고 말하며 나이에 대해 언급했다. 김용명은 1978년생으로 10월 2일생으로 42세다.
한편 이날 그는 실검 1위에 오르기 위해 아내를 위한 편지를 읽었다. 이어 김용명은 눈물을 보였다. 박나래는 "웃음은 없지만,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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