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12기(회장 한동근)는 15일 매일신문사 11층에서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13기(회장 이동헌) 신입생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에는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12·13기 회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로를 소개하고 반기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먼저 12기 회장인 한동근 해성병원 이사장이 12기 회장단과 집행부를 소개한 뒤 "매일 탑 리더스 12기·13기 투게더"를 외치며 건배를 제의했다. 13기 회장인 이동헌 주식회사 에이원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12기 회원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 앞으로 13기 활동 방향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12기와 13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화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별도의 초청 가수 없이 12기 회원들이 직접 축하 공연에 나서며 재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성악가 현동헌 테너가 오페라 '리골레토' 제3막에 나오는 '여자의 마음', 뮤지컬 '이순신'의 '나를 태워라'를 열창했다. 가수 현정화 씨도 지난해 말 발표한 신곡 '동대구역'을 불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