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 교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경찰서는 지역 내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안동서 제공
안동경찰서는 지역 내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안동서 제공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는 최근 안동대학교 글로벌라운지에서 외국인 유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유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보이스피싱, 데이트 폭력, 성범죄 등 범죄사례를 통한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안동서는 사진·영상자료를 통한 기본적인 범죄예방 교육은 물론 유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여러 나라의 언어로 제작된 리플렛도 제공했다.

안희종 안동서 보안계장은 "안동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결혼 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여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