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블러 틴트에 대한 환불이 2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삐아 측은 일부 제품에서 캡 조립 불량으로 인해 내용물이 캡 상단으로 새는 현상이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불량 유무 관계 없이 구매자 전원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해 환불을 진행한다. 5월 20일까지 약 1개월간이다.
환불 신청은 네이버, 티몬, 11번가, 지마켓, 스타일쉐어, 위메프 등 구입처에 따라 경로가 다르다. 홈페이지 참조.
아울러 제품 수거는 따로 이뤄지지 않는다. 사용하거나 폐기하면 된다. 제품 수거 절차는 삐아 측에는 수거 비용이, 구매자에게도 불편이 돌아가기 때문에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