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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역사문화박물관 28일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서 '찾아가는 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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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영천성·경주성 수복전투는 이순신의 공로와 같다' 경북 선조들의 임란사 극복 의지 조명

영천역사문화박물관은 28일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에서 '임진왜란, 영천성·경주성 수복전투는 이순신의 공로와 같다'라는 주제로 '제15회 찾아가는 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은 '2019년 경북 정체성 선양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경북지역 순회전시의 첫 번째 마당으로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사에 있어 경북연합의병부대인 '창의정용군'의 업적이 펼쳐진다.

영천과 경주 등 경북지역의 선조들이 임진왜란에서 보여준 국난극복 의지를 조명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란 평가다.

전시관에는 1583년에 제작된 쌍자총통, 1593년 영천의병 조희익 교첩, 경주진관개판 '병학지남' 등 임진왜란 관련 유물들과 함께 '영천성 수복전투'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문천회맹' 뿐만 아니라 경주성 수복 1·2차 전투 관련 각종 사료 등이 소개된다.

특히 1577년 세계 최초의 활자조판방식으로 상업용 일간신문에 해당하는 '민간 조보'(경북도 유형문화재 제521호)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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