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한별이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라인업에 합류했다.
임한별이 출연을 알린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Urban Music Festival 2019)'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및 대양홀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난 23일 공개된 라인업에 오른 임한별은 정준일, 선우정아, 케이시, 스텔라장, 1415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임한별의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은 "이번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페스티벌 무대인 만큼 관객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이스타일'로 데뷔, '먼데이키즈'의 보컬로 활동했던 임한별은 싱글 발매 전 'Onestar'라는 예명으로 작곡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D&E 'Take it slow', NCT DREAM '같은 시간 같은 자리', 슈퍼주니어 'Runaway', 온앤오프 '스물네번', V.O.S '그 날' 등의 작품마다 작사, 작곡을 비롯해 편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동방신기, 엑소, 엑소-CBX, 온앤오프, 소녀시대, NCT 등 보컬 녹음 디렉터로서도 활동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증명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하며 첫 솔로 행보를 시작했으며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22일 '사랑 이딴 거'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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