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63회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편의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회차의 예고에 따르면, 백종원은 곱창집 사장에게 관찰 당시 발견된 문제점을 지적했다. 곱창집 사장은 쏟아지는 지적에 끝내 눈물까지 보였으며, 이러한 곱창집 사장의 모습에 출연진 모두 당황하기도 했다. 과연 곱창집 사장의 속사정은 무엇이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돼지찌개 식당에는 MC 정인선이 방문했다. 혼자 일하는 사장을 위해 정인선이 지원사격에 나섰고, 그녀의 활약으로 장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미리투어단으로서 개그우먼 홍현희와 김나희가 돼지찌개 식당에 방문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공깃밥 6그릇을 주문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쪽갈비 김치찌개 식당은 신메뉴 솔루션을 시작했다. 백종원은 서산 특산품 중 하나인 '한우'를 활용한 신메뉴를 준비했다. 쪽갈비 김치찌개 식당이 새롭게 판매할 신메뉴의 정체는 오늘 63회 방송에서 공개된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63회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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