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 박보람 역으로 최근 합류한 배우 김노진이 24일 방송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편의점 알바를 하며 대한은행 취업에 성공, 야무진 모습 및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모았고, 이날 방송에서도 밝은 표정 및 귀여운 말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극중 대한은행 감사 노대호(김상중 분)의 전속 기사 박광수(김규철 분)의 딸로 등장한다.
이에 따라 향후 이야기 전개에서 노대호와 계속 인연을 맺으면서 중요 사건에서 활약도 할 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노진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이다. 매니지먼트 플레이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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