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놀로지 스타트업바이오빛(대표 김용태)은 천연항균단백질(이하 BV AMP)이 적용된 화장품 퍼프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항균코팅 전문 기업 바이오빛의 원천기술이 접목된 BV AMP 화장품 퍼프는항균펩타이드와 생체적합 단백질이 결합된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인체에 무해한 항균물질을 꾸준히 개발해 온 바이오빛은 이와 관련한 응용기술을 BV AMP 화장품 퍼프에 적용하여 화장품 퍼프의 안전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바이오빛은'BV AMP 화장품 퍼프는 항균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며,항균단백질이 손이나 외부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균을 빠르게 사멸시켜준다.
특히 아토피 원인균인 포도상구균을 99.9%이상 빠르게 사멸시켜줌으로써 피부트러블을 원천차단시킬 수 있어 민감 피부의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빛이 개발한 천연 항균 단백질은 인체유래 항균 펩타이드가 작용하여 일반 성인은 물론 영유아, 임산부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또한 뛰어난 접착성으로 다양한 곳에 코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생활용품,산업용품,병원용품에서 항균은 필수 요소이다.
특히 피부와 밀접한 화장도구는 세균번식의 방지가 필요한 생활용품으로써 이 천연항균단백질을 사용할 경우 은나노, 항생제와 같은 추가 항균제나 코팅을 위한 화학물질 첨가 없이 유해 미생물을 박멸시킬 수 있으며 피부와 동일한 단백질 성분으로 구성되어 부드러운 촉감을 실현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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