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개그맨 전유성이 출연한다.
전유성은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 만든 대한민국 1호 개그맨으로서,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았다. '사람이 좋다'에 따르면 현재 전유성은 '개그계의 거장'이라는 명성을 내려놓고, 딸과 함께 지리산에서 살고 있다. 도시와는 달리 지리산에서는 여유롭게 사색할 수 있기에, 딸에게 귀촌을 권유한 것이다.
한편 '사람이 좋다'에서는 전유성이 딸과 사위가 운영하는 카페에 방문해, 사위와 마술을 배우는 모습도 담는다. 딸 전제비 씨가 각별한 장서지간을 보고 귀여운 질투를 했다는 후문이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전유성 편'은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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