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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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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는데 가교 역할 하겠다" 포부 밝혀

지난달 30일 포항 티파니웨딩에서 열린 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김승유 신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형욱 기자
지난달 30일 포항 티파니웨딩에서 열린 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김승유 신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형욱 기자

"정의로운 마음으로 수용자들의 인권 친화적인 교정·교화에 힘써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는데 가교역할을 하겠습니다."

김승유 신임 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장(대웅종합건설㈜·매일신문 CEO포럼 총동창회 사무총장)은 지난달 30일 포항 티파니웨딩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히며, "다양한 교정·교화 프로그램 개발 등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도·시의회 의원과 시민·사회단체장, 교정위원 등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한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는 2006년 포항교도소 개청 이래 교정협의회 일원으로 활동해왔다. 또 법무부 법사랑 위원, 대구지법 포항지원 조정위원, 포항시 핸드볼협회장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공로로 법무부 장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소외된 이웃이 많다. 그들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간다면 지금보다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라며 "상식이 바로 서는 세상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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