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명품대구경북박람회]구미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G·IT 기술혁신 선도도시, 구미'를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적인 일자리 경제도시와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소개하며 변화해 나가는 모습을 소개한다.

부스에는 멀티비전을 설치해 구미를 알린다. 구미 국가5단지 조성과 분양 및 주요시책을 홍보하고, 대표적인 관광지를 소개해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산업·문화·환경이 어우러진 도시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준다.

구미지역 대표적인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대구경북 산업의 중추지역이라는 점도 내세운다.

헥스하이브(대표 조중길)의 블랙박스(피오르 360) 구동 모습 및 전시, 모비프렌(대표 허주원)의 블루투스 이어폰 전시 및 음질 체험, 세영정보통신(대표 이세영)의 양방향 무선 통신기기 등 강소기업의 주력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지임을 알리고 구미지역 농·특산품도 홍보한다. 관람객 체험을 위해 다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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