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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애견인 모임 '개편한세상', 유기견 지원 위해 사료 1천100㎏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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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바자회 행사로 사료지원 성금 모아

애견인 모임 개편한세상 회원들이 안동시 유기견보호센터에 사료 1.1t을 쾌척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개편한세상 제공
애견인 모임 개편한세상 회원들이 안동시 유기견보호센터에 사료 1.1t을 쾌척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개편한세상 제공

경북 북부지역 애견인들의 모임인 '개편한세상(회장 홍세정)'이 지난 9일 안동 유기견보호센터에 사료 1천100㎏을 후원했다.

안동과 예천 등 애견인 4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개편한세상은 유기견 보호와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설립된 모임이다.

개편한세상 회원들은 매년 유기견에 대한 지원을 위해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자선 바자회도 열고 있다. 올해 자선 바자회는 지난 5일 안동 하회탈춤공연장 일원에서 열렸다.

애견인 모임인 개편한세상 회원들이 지난 5일 안동에서 유기견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열고 박미경 경북도의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개편한세상 제공
애견인 모임인 개편한세상 회원들이 지난 5일 안동에서 유기견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열고 박미경 경북도의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개편한세상 제공

특히 이번 바자회에는 최근 유기견 보호를 위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박미경 경북도의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개편한세상 회원들은 지속적인 바자회를 통해 후원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현 개편한세상 총무는 "유기견보호센터에는 건강하고 예쁜 강아지들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애완견을 입양하고 산책할 때에는 목줄과 배변 봉투를 꼭 지참해서 매너있는 애견문화가 지역에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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