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건축탐구 집'이 14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반려동물이 어떠한 공간에서 행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사람들의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건축탐구 집-개와 고양이를 부탁해' 편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탐구한다.
건축가 문훈과 설채현 수의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에 최적화된 집들을 찾아간다. 경기도 파주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만 입주할 수 있는 빌라가 있다. 빌라 곳곳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한 시설과 공간이 있다. 반려동물 전용 빌라의 매력은 무엇이 있을까?
고양이 네 마리를 키우는 정소영 씨는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단독주택의 구조를 변경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그녀는 고양이의 습성과 특징을 연구하고, 해외 자료를 참고하여 고양이를 위한 맞춤 설계를 했다.
이형주권미경 씨 부부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집을 구상하며 많은 자료를 준비했다. 이렇게 설계된 집에서 개는 자유롭게 내외부를 드나들고, 고양이는 층마다 다른 풍경을 보고, 사람은 어디에서나 반려동물을 만날 수 있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집, 이름하여 '고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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