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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구미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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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지난해 10월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구미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전병용 기자

매일신문과 구미시체육회, 구미시탁구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구미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다음 달 8, 9일 예스구미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탁구대회는 전국 우수한 클럽회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 교류와 경기력 향상은 물론 탁구 인구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화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승패를 떠나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와 힘찬 박수를 보내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승자에게는 단체전 부문별 1위 상금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과 상장·트로피가 수여되며, 개인전 및 복식 부문별 1위 상금 30만원, 2위 20만원, 3위 10만원과 상장·상품이 수여됐다.

김학환 구미시탁구협회장은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는 동호인들의 열정적인 도전정신이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최고의 대회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생활체육 발전은 물론 동호인 간 친선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창간 73주년을 맞는 매일신문은 지역민들의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자 여러 스포츠 분야에 걸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 대회가 탁구 동호인들을 위한 제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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