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동안 연간 경제성장률 7% 달성이 예상되는 7개국 가운데 5개국이 아시아 신흥국가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인용한 스탠다드차타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이 2020년대 7% 성장클럽에 속할 것으로 분석됐다. 나머지 2개국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코트디부아르가 차지했다.
이런 높은 성장률은 국내총생산(GDP)이 10년 마다 약 2배 수준으로 커지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베트남은 1인당 GDP가 지난해 2천500 달러에서 2030년에는 1만400 달러로 4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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