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과 위샤오광(우효광) 부부가 5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및 아들 돌잔치를 함께 열기로 해 화제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언론에 이같이 밝혔다.
이미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인 이들은 2년여만에 실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다. 그간 활동 등의 이유로 미뤄온 결혼식을 마침 지난해 6월에 얻은 아들 바다 군의 돌잔치와 함께 여는 것이다.
추자현과 위샤오광 둘 다 배우 출신이다.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서 처음 만났고, 2015년 중국 드라마 '남교기공영웅전'에서는 남녀 주인공을 맡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년 뒤인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1년여 뒤인 2018년 6월 첫 아들 바다 군 출산을, 다시 11개월 뒤에는 돌잔치 겸 결혼식을 맞게 됐다.
올해 추자현 나이는 40세, 위샤오광 나이는 3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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