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22일부터 24일까지 아름다운 소통, 행복한 리더십 과정 연수에 들어간다.
현장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는 6급 이상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마음, 세상을 움직인다'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정호승 시인의 특강을 통해 시 울림이 있는 행복한 학교, 감성리더로서의 역할을 높이고 소통과 나눔을 통해 구성원 상호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규 총무부장은 "세대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소통이 어려워 지고 있는 시기에 이번 연수가 중간 관리자들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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