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 어려워' 윤지오 심경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출처: 윤지오 인스타그램
출처: 윤지오 인스타그램

지난 20일 검찰 과거사위원회 측에서 故 장자연 사건의 재수사가 어렵다고 발표한 가운데, 21일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가 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윤지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참담하다"며 "국민들이 과거사위원회의 조사 내용을 조서로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본인 딸이라면 이 사건을 방치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장자연과 윤지오에 가해한 자들과 사건 은폐 및 증인에 대한 조롱에 가담한 자들은 모두 천벌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사위원회 측은 故 장자연의 성폭행 관련 의혹은 확인할 수 없으며, '장자연 리스트'에 관한 증인들의 진술이 엇갈려 진상을 규명하기 어렵다고 발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