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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경찰, 리옹 사제폭탄테러 용의자 사진 공개하고 본격 추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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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 검사 "아직 폭발 배후 자처 세력 안 나타나"

프랑스 남부 대도시 리옹의 구도심에서 24일(현지시간) 폭발물이 터진 직후 군인과 경찰이 출동해 현장 일대를 경계하며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폭발물이 한 빵집 앞에 놓여 있던 소포 꾸러미 안에 들어 있었다며 최소 13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폭발을 테러로 규정하고 범인 체포에 나섰다. 연합뉴스
프랑스 남부 대도시 리옹의 구도심에서 24일(현지시간) 폭발물이 터진 직후 군인과 경찰이 출동해 현장 일대를 경계하며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폭발물이 한 빵집 앞에 놓여 있던 소포 꾸러미 안에 들어 있었다며 최소 13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폭발을 테러로 규정하고 범인 체포에 나섰다. 연합뉴스

프랑스 경찰은 25일(현지시간) 남부 대도시 리옹의 구도심에서 전날 발생한 사제폭탄 폭발사건과 관련해 본격적으로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지역 경찰과 함께 90여명의 경찰 수사관, 30여명의 과학수사요원이 용의자 추적에 투입됐다.

앞서 24일 오후 5시 30분께 리옹의 구도심에서 폭발물이 터져 13명이 다쳤다.

대부분 경미한 부상이었지만, 이중 11명은 다음날인 이날 오전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안 카메라 등 분석 결과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남성이 구도심 빅토르 위고가(街)의 한 빵집 앞에 종이가방을 놓아둔 뒤 1분 뒤에 그 안에 들어있던 폭발물이 터졌다.

대테러 전담 검사 레미 하인츠는 테러리스트와 연관된 살인미수 사건 수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다만 폭발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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