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원룸촌을 조금만 걸어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 바로 쓰레기 더미입니다.
대학가 원룸촌에는 분리수거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아 무분별하게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 흔한, 기본적인 종량제 봉투도 보기 힘든 실정입니다.
덕분에 동네 곳곳은 '쓰레기를 버리지마세요' 라는 문구가 있지만 여전히 악취를 풍기는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주위를 기울여서 더 깨끗한 동네를 만들어 보는 데에 동참하는 건 어떨까요?

이 영상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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