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지난 24일 열린 대한신경손상학회 제26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손상 전 척수의 해부학적 구조와 위치에 따른 척수 손상 예후 분석'이라는 연구로 라미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척수 손상시 척수의 해부학적 구조와 위치 등이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밝힌 논문으로 척추 협착이나 후종 인대 골화증과 같이 척수 압박을 일으키는 질환에서 척수 손상의 발병이 높아지는 원인을 최초로 실험 분석했다.
특히 이 논문은 척수 손상의 세계적 권위자인 캐나다 UBC 대학의 브라이언 권 교수팀과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신경 손상 분야 최고의 학술지인 Journal of Neurotrauma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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