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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갤러리 초대 '목련꽃 아래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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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작품
최광호 작품

대구시 중구 김광석길에 소재한 토마갤러리는 사진 메카인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사진작가 4인을 초대, '목련꽃 아래서'전을 16일(일)까지 열고 있다.

4인의 작가는 김광수 최광호 이갑철 진동선이다.

김광수는 1996년 '구름'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정물' '나의 구름' '메모리' '구름의 정원' 등 다수의 전시를 통해 조형미가 두드러진 독특한 사진 스타일로 보여 왔다. 지금까지 작가는 일관되게 사물의 형태와 작용에서 무언가를 읽어내려는 '김광수 식 시선'을 이어오고 있다.

최광호는 살아온 걸음걸음이 사진적 족적을 이루어 온 작가로 근원에 천착해 실험적인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1970년대 후반 직접 인화한 작가의 빈티지 사진 2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갑철은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다니며 선조들의 삶의 정한과 끈질긴 생명력을 사진에 담았다.

진동선은 "사진이 갖는 완벽한 시간의 알리바이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작가로 사진평론가 겸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며 1980년대 초 재개발지역을 포함한 일상의 풍경들을 사진에 담아 선보이고 있다. 문의 053)522-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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