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 '800만 달러 대북인도지원' 국제기구에 송금 완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가 북한의 영유아와 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돕는 국제기구의 사업에 지원하는 800만달러(94억여원)를 해당 국제기구에 송금했다.

11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는 대북 인도적 지원을 위한 국제기구에 대한 800만달러 송금을 이날 오후에 완료했다.

이에 따라 세계식량계획(WFP)의 북한 영양지원 사업과 유니세프의 북한 모자보건 사업에 총 800만달러를 공여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집행 절차는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5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통해 WFP의 북한 영양지원 사업에 450만달러를, 유니세프의 북한 모자보건 사업에 350만달러를 남북협력기금에서 무상 지원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의결 후 6일 만(업무일 기준 3일만)에 비교적 신속하게 집행된 것으로 볼 수 있다.

WFP와 유니세프는 정부가 지원한 현금으로 자체적인 구매 시스템을 통해 북한에 물자를 조달하게 된다. 일부는 이들 국제기구의 사업 수행비로 쓰인다.

실제로 지원 물자가 북한 내 수혜자에게 전달되는 데는 통상적으로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지만, 국제기구들은 북한 내 인도적 상황을 고려해 조속한 전달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